나는 솔로가 벌써 16기까지 왔습니다. 16기는 돌싱 특집입니다. 저번 10기도 돌싱 특집인데 어마무시한 파급력을 일으켰죠. 이번에도 그 정도 효과가 나올지 아주 기대됩니다. 나는 솔로는 채널 ENA에서 방영하고, OTT에선 넷플릭스, 티빙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됩니다.
나는 솔로 16기 직업
영수 (83년생 40살)
직업 : 트레이너
취미 : 모슨 스포츠가 취미, 같이 취미를 즐길 사람을 찾음
자녀 : 첫째 딸, 둘째 아들, 셋째 아들
이혼한 지 4년 차
영식은 아이 세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내가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영식은 선호하는 여성분을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여성분, 배려심 있는 성격의 소유자, 여성스러운 사람,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 지적이면서 세련되고 아름다우신 분을 선호하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외적으론 젤 잘생기고 몸도 좋아서 인기가 많아 보입니다.
영호 (87년생 35살)
직업 : 삼성 디스플레이 엔지니어
태어난 곳은 서울, 거주 지역은 천안, 회사 근처인 기흥동탄으로 이사할 예정, 고양이 한 마리 키움
이상형 :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
취미 : 해외축구 보기, 캠핑 즐기기
영호는 지적인 너드 스타일로 보입니다.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근무한 지 10년 차이고, 공정&재료개발부에서 일합니다. 원래는 사내부부인데 헤어져서 현재 전처는 회사를 퇴사를 한 상황입니다. 전처와 혼인신고는 안 한 상태여서 법적으로 미혼입니다. 상대방과 안 맞는 부분이 더 극대화되어서 헤어졌습니다.
상대방의 자녀 유무는 1명 정돈 괜찮다고 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 부정적이지 않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맘에 드는 여성분에게 플러팅을 잘할 예정입니다.
영식(83년 40살)
직업 : LG 에너지 설루션 엔지니어, 전기차, IT소형 기기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만듦
사는 곳 : 충북 청주시
사연 : 아내가 몸이 안 좋아서 먼저 하늘로 가 사별하게 됨 (대장암 4기), 4년 넘게 투병하였지만,,,
취미 : 가족과의 캠핑
이상형 :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현명하고, 배려가 깊은 사람, 롱디 가능함
평소 순박하고 진실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외적으론 충청도 농부 스타일처럼 보입니다. 시골 출신으로 고향은 당진, 고등학교 때만 천안에서 지냈습니다. 충청도 남자로서 벼농사 하시는 부모님을 두시고, 자녀는 3명 딸 13살 11살 아들이 있습니다. 재혼 생각이 없다가 아들의 새로운 인생 권유에 용기를 얻고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좋은 사람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재혼 조건으론 자녀 한 명 정돈 괜찮고, 재력은 상관없다고 합니다. 나이는 본인보다 많지 않으면 좋겠고, 외모는 이쁜 분을 선호합니다.
영철 (83년생 40살)
직업 : 환경부 산하기관 내 기초시설물 설치 공사 감독
출생지와 거주지 : 서울
특이사항 : 태국에서 한국 음식으로 음식점을 차렸으나 코로나로 인해 철수했습니다.
자녀 : 14살, 10살 아들 둘 현재 두 아이 모두 양육 중입니다.
취미 : 여러 가지 운동 (골프, 사이클, 수영 등등)
외적으론 조진웅 같은 스타일로써 누가 봐도 영철 스타일로 보입니다. 닮은 연예인으로 조진웅, 소지섭, 박병은을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서울 토박이로 대학교까지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자랐습니다. 자녀는 2명 14살, 10살 아들 둘이 있음, 아들이 아빠 여자친구 만나도 상관없다고 하였답니다.
본인의 성격은 직구를 날리는 스타일, 뒤로 빼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직진남으로 보입니다.
광수 (82년생 41살)
직업 : 스타트업 회사 운영 중 (창업한 지 3년 차)
사는 곳 : 경기도 양평 (현재 귀촌 중)
취미 : 여행 (국토대장정, 무전여행, 워킹홀리데이)
특이사항 :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습니다. 29살, 36살에 결혼을 했었습니다.
미용을 목적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해서 사진처럼 머리에 골무 같은 모자를 쓰고 나온 이유입니다.
현재 자녀는 없습니다.
외적으로 웃상 스타일입니다.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아이디어 제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자입니다. 예전 근무지 LG 전자에서 5년 반정도 개발연구원으로 일하였습니다. 기업 안에서 성장의 한계를 느껴 창업하였습니다. 상대방의 이상형으로 외적인 조건 안 보고 연상 연하도 상관없습니다. 자녀 유무와 재력도 상관없다 하였습니다.
상철 (82년생 41살)
직업 : 보잉 회사에 제직 중 공급망 분석 (비행기에 들어가는 부품을 유지 및 관리하는 업무)
고향 : 부산
자녀 : 자녀는 없음
특이사항 : 육상대표선수 출신 (미국 전역에서 10위권 안), 신기한 동물 정보 수집, 결혼을 하게 되면 아내와 함께 미국에서 살아야 합니다.
취미: 게임에 없는 캐릭터를 만들
시애틀 출신으로 동물을 좋아합니다. 첫날부터 사자티 입고 올 정도로 동물을 많이 사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나머지 기간에도 판다랑 개가 그려진 티를 입고 나올 예정입니다.
한국엔 9년 만에 왔습니다. 14살 중학생 때 미국으로 유학 목적으로 넘어갔습니다. 유학을 갔다가 미국 생활이 익숙해져서 가족 다 같이 미국으로 이민 갔습니다. 미시간주에서 운동선수 육상대표로 활동하였습니다.
친형이 보잉 다니고 옛날에 <짝>에 나왔었습니다. 현재는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 아내는 짝에서 만난 분이 아닙니다.
2017년에 결혼해서 2020년에 이혼하였습니다. 아이는 없고 전처는 중국계 말레이시아 화교, 아내도 이민절차까지 거쳤지만, 아내는 코로나직전에 중국에 갔지만 코로나가 터지면서 중국에 발목이 묶이고 전화로만 얘기하다가 서로의 감정골이 깊어져 서로 하지 말아야 할 말도 해서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형으론 자신의 스타일을 받아줄 수 있고, 고집 강하지 않은 사람, 예의 바른 사람을 원합니다. 미국의 교민사회가 미국의 개방주의도 있지만 이민자들의 한국적 전통도 있어서 형수님은 현재 집안에서 설거지를 혼자 다 하셔서, 자신의 와이프도 주방에서 혼자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는 주방에 들어가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에 영상에선 요리와 설거지를 다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영숙 (90년생 32살)
직업 : 전) 대구 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 (발레전공) / 현) 문화체육관광부 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내 중고등학교 무용강사
자녀 : 아들 (30개월) 한 명
이혼사유를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합니다.
화끈하게 인생 살아왔다고 합니다. 물을 무서워해서 첫 장소인 개울 다리를 건너는 과정에서 매우 무서워했습니다. 전남편은 성탄절쯤에 만났는데 그때 애가 생겼다고 합니다. 만난 지 얼마 안 된 상태였습니다. 영숙은 자신을 닮은 아기를 꼭 낳고 싶어 했습니다. 영숙은 살면서 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과도 연을 끊고 결혼식을 올렸지만, 남편과의 불화가 계속 지속되고 아이를 위해 버텼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본인 스스로 강인한 여성이라고 소개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한 겁은 나지만, 혼자 살다가 죽기 싫어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하는 남자상은 명확합니다. 인간 된 남자 '인간성'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나이는 상관없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서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이면 된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니 한 사람을 향해 직진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정숙 (86년생 37살)
직업 : 대구 에너지 공기업 국내사업부 10년 차 과장
출신 : 대구
취미 : 운동 (헬스, 골프, 프리다이빙)
이성의 선호 키 : 자신보다 높으면 됨
외적으로 키가 커 보입니다. 86년생으로 37살입니다. 31살에 결혼했다가 32살에 이혼하고 현재 자녀는 없습니다. 이혼 후 자신이 만든 편견에 자신이 갖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다가 이혼을 하여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이하게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하고, 골프, 헬스, 스쿠버를 좋아합니다. 수중 프리다이빙 모델일도 하고,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남자를 선호합니다.
순자 (94년생 29살)
직업 : 인테리어 회사 운영 중 (스케줄 조정 가능)
거주지 : 울산
자녀 : 돌 지난 딸 한 명
이혼한 지 3개월 차
외적으로 어려 보이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왔을 때 이혼한 지 3개월 차로써 보란 듯이 잘 살고 싶어 하고 쌍꺼풀이 없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특이하게 이상형은 롤게임 플래티넘 이상과 골프 80-90타 정도 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으나 본인은 백돌이라고 합니다. 27살 어린 나이에 아기를 출산하고 28세부터 사실혼이 시작되었지만, 전남편한테 생활비를 못 받아 아빠 카드로 생활하였습니다.
평생을 아빠의 도움을 당연시하게 살아와서 남편의 지원이 없다는 것이 잘못된 줄도 몰랐다고 합니다. 현재 12개월 된 딸을 혼자 양육 중이고, 너무 어린 나이에 딸에게 큰 상처를 만들어 준 게 미안해합니다. 딸한테 큰 힘이 돼줄 수 있는 존재를 만나고 싶어 합니다.
영자 (92년생 31살)
직업 : 삼성전자 환경안전보건 업무 담당
거주지 : 수원 화성 (청약에 당첨돼서 자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혼 사유 : 성격차이
자녀 : 7살 딸 한 명
취미 : 아이와 함께 등산 또는 캠핑
나는 솔로에 나온 이유가 결혼식을 안 해봐서 다시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혼전임신해서 애가 생기고 애가 안정적으로 되기 전에 헤어졌습니다. 아이는 7살 딸, 이혼한 지는 4년 차이고, 애가 3살 때 이혼했습니다. 현재 아이는 이혼한 상황을 인지할 정도로 어린 나이부터 성숙한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은 직진하는 성격이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는 편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쟁취하는 사람으로 소개했습니다.
옥순 (88년생 35살)
직업 : 서양화가 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2회 연속 수상하여 28살에 최연소 교수가 되었습니다.)
거주지 : 서울
특이사항 : 3번의 만남 안에 결혼을 하였고 결혼 후 한 달 반 만에 이혼하였습니다. 대학원 때 보육사 자격증도 땃었습니다.
취미 : 요리, 드라이브
첫 등장부터 람보르기니 타고 등장하여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혼 후 생활은 강아지랑 산책, 드라이브, 요리, 공방, 그리기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직업은 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 결혼은 3번째 본 날 결혼하였습니다. 한번 봤는데 그날 이후 매일 전화로 결혼하자고 공세, 두 번째 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보여주고, 3번째 만남에선 결혼, 총 만나고 결혼까지 두 달 걸렸습니다. 옥순은 이쁘다는 소리를 매우 좋아해서 누구든지 그냥 하는 말일지라도 이쁘다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옥순의 차나 가방을 보면 옥순의 집안이 재력가 집안으로 보입니다. 옥순의 차는 포스셰 981 박스터 약 8700만 원대이고, 가방은 3600만 원가량의 명품가방입니다.
가장 궁금해할 옥순의 인스타 링크입니다. 옥순의 인스타는 아직 비공계 계정으로 되어있어서 옥순의 사진을 보고 싶으시다면 옥순의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숙 (90년생 32살)
직업 : 방사선사
거주지 : 전라북도 전주
특이사항 : 20살 때 아이가 생겼습니다. 그 후 24살에 이혼 후 생활 중
자녀 : 14살 딸 한 명
소박하고 순박함이 보입니다. 가장 큰 지출은 겨울 패딩이라고 합니다. 대학교 1학년때 애가 생겨서 대학교 2학년 여름에 애를 낳았습니다. 결혼식은 안 올리고, 혼인신고만 하였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아이를 키워서 자녀는 딸 중학교 1학년 14살입니다. 딸과는 친구처럼 지냅니다. 이상형은 본인과 비슷한 소득 아니면 그 이상인 남자를 원합니다. 흡연과 게임하는 남자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본인은 솔직하고 재미있는 사람, 엉뚱한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